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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3

기(氣)의 동감(同感) 피시술자의 등뒤에 20센티 미터 정도 털어진 상태에서 기(氣)를 시술 하다보면 몸과 손의 느낌으로 피시술자의 좋지않은 부위를 감지하고 그손상의 정도를 인지하게된다. 이를 동감(同感)이라 한다. 몸으로는 상응부위의 통증으로 손으로는 오행의 순리대로 알게된다. 그리고 직성에 의하여 알게되는 경우도 있다. 2021. 1. 25.
음양오행3 천간(天干) 천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가 있다. 십간은 다시 음간과 양간으로 나누어진다. 양간(陽干)은 갑(甲), 병(丙), 무(戊), 경(庚), 임(壬)이고 음간(陰干)은 계(癸), 을(乙), 정(丁), 기(己), 신(辛)이다. 양간의 특성은 활동적, 공격적, 직선적, 지배적, 적극적이고 음간은 방어적, 이성적, 곡선적, 소극적이며 정적이다. 천간은 원래 음양 관계에서는 양이라 하며 양은 빛나는 태양이며 하늘을 상징한다. 천간의 태양과 지구를 추상적인 의미에서 음양을 구분하였지만 천간만 가지고 세분화하게 되면 태양의 작용 속에서도 그 작용이 분열되어 음양으로 구분하게 된다. 같은 천간이라도 보편적인 논리상 고유의 개념으로 분리 독립하게 된다. 오방색은 음양오행의 오행을 색으로 나타.. 2020. 10. 2.
음양 오행 음양 오행이론은 인간의 생성과 소멸이 우주의 순환이치와 같다는 전재 하에 출발한다. 태양과 수성, 목성, 화성, 토성. 금성이 달, 지구와 멀고 가까워질 때 생기는 변화 속에 영향을 받는다. 무극에서 음양으로 나누어지고 음양에서 오행으로 확장된다. 태극도설에서는 태극이 움직여 양을 낳고, 움직임이 극도에 이르면 고요하게 되는데, 고요하여 음을 낳는다. 양이 변하고 음이 합치되어 수, 화, 목, 금, 토를 낳는다. 음과 양이 한쪽으로 기울면 극과 극으로 변하게 된다. 즉 음과 양이 어울려야 만물이 순리대로 움직인다. 이것이 음양이론이다 음양사상에는 상반과 응합의 논리가 함축 되어 있다. 상반은 음양의 대립이고 응합이란 상반이 단순한 대립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상호의존의 관계를 유자하면서 발전해간다 ..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