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썰2 잘 아는 무속인분과 평범한 썰 (2) 잘 아는 무속인분과 평범한 썰 (2) BY. (jjmsw123456) 김쌤 말에 의하면 저희집은 조상님이 잘 지켜주신다고합니다. 아버지는 삼형제 중 막내신데 제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보통(?) 장남이 하는 일을 도맡아하셨어여. (그래서 조상님 이쁨을 받는게 아닐까...추측!)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동네친구들과 꽁꽁 언 강가에 나가 노는 일이 많아졌죠. (당시 작성자 집이 지방이엇습니다. 지방으로 이사갔어요ㅠ시골시골!) 그러던 어느날 김쌤이 아빠한테 전화하셔서 "구너구 물에 안닿게하세요" 라고 하셨더라구요. 대충 의미를 안 아버지가 "나가지말고 친구들이랑 집에서 놀자. 아빠가 맛있는 거 많이 해줄게"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 동네친구들을 집으로 다 불러 놀았습니다 ㅋㅋㅋ 아버지는 버티다가 중간에 피곤.. 2020. 10. 11. 잘 아는 무속인분과 평범한 썰 (1) 잘 아는 무속인분과 평범한 썰 BY. (jjmsw123456) 안녕하세요 공게에는 바다거북으로 재미붙였는데 이런 글을 써보게되네여 무속인 관련글을 읽기만 하다가 제 경험을 쓰니 쑥쓰럽네요 ㅎ; 평범한 동네아저씨같은 느낌이셔서 특별한 경험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주변에 이런분이 안계시다면 제경험이 특이(?)할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들어 적어봅니다 ㅎㅎ 혹시 무속인과 관련해서 껄끄러우신 분은 그냥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세용 ㅎㅎ 저는 논란이 생기는 것이 불편합니당 ㅠㅠ 깊게 생각말고 그냥 심심풀이 눈요기로 봐주세여 ㅎㅎ 앞으로 말할 무당분에 대해서는 그냥 편하게 김쌤이라 말할게요 ㅎ (모바일이라 오타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 1.작성자 주변에는 초 자연적인 일들이 많이일어납니다 저 스스로 뭔가를 보고 그러진.. 2020. 10. 11. 이전 1 다음